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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공동육아를 소개합니다!!

2014년 숟가락 문을 열다.

귀농귀촌하여 육아에 어려움을 겪던 가정들이 함께 모여 같이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정회원 12가구, 준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침열기

9시 20분부터 자유롭게 숟가락에 옵니다. 아이들이 모이면 부모, 아이, 교사 모두 함께 아침 열기를 합니다. 노래도 부르고 시도 읽습니다. 

오전 놀이시간

점심 먹기 전까지 계절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보러 주변 나들이도 하고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뛰어놉니다. 

오후 놀이시간

점심을 먹고 나서도 부모들이 직접 만들어 준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흙놀이도 하며 자유롭게 놉니다. 운동장을 신나게 뛰어 다니기도 하지요.놀다가 간식 시간이 되면 간식을 먹고 닫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점심

완주 지역에서 나는 건강한 먹거리로 식사 당번인 부모님들께서 직접 점심을 해 주십니다. 되도록이면 가까운 먹거리를 활용하려 하지만 어려울 경우 생협이나 한살림등을 활용하여 먹거리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간식

간식 역시 완주 지역에서 나는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합니다. 텃밭에서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와 옥수수, 고구마 등을 먹기도 하지요. 가공식품은 피하고 자연 먹거리를 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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